School
컬리지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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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이며, 주정부가 관리하는 학교인 지는 한국인 비율이 15% 선으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본과 과정 전체 학생 3000명 중 한국학생은 현재 약 50명 정도 수강하고 있으며, ESL과정은 현재 100명 중 15명만 있습니다. 그 외의 국적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유럽, 남미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인 비율이 적은 학교를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학교 입니다. 학교 에서는 캐나다 현지 학생들과 기숙사를 함께 사용합니다. 기숙사는 독방이며, 음식취사시설이 모두 되어있습니다. 4주 기준 약 500불입니다. 만약 홈스테이를 원하신다면, 백인가정에서의 세끼제공 홈스테이는 월 550달러 선으로 가능합니다.  학과 과정은 총 5단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레벨당 추가비용 없이 본과과정 청강 수업이 가능합니다. 이 5단계 중에서 상위 1-2단계가 되면, 추가비용 없이, 1-2과목에 대해서 본과 과정 과목을 수강 할 수 있으며 credit이 인정됩니다. 현지인들과 수업을 들으니 영어 실력도 많이 늘고, 현지 친구들을 사귀기에는 매우 적합한 환경입니다. 어학 실력이 최고 레벨이 되면, 별도의 입학시험 없이 컬리지 본과과정으로 입학 할 수 있습니다. 본과 과정의 학비는 1년에 8000불 이며, 2년에 1600불 입니다. 밴쿠버에 비교해서 약 800불 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본과 과정은 졸업 후 3년 워킹 비자를 지급합니다. 90%이상의 졸업생들이 현지에서 직업을 구하고 미래를 설계 해 나갑니다.
알버타주 캘거리 옆에 위치한 도시 메디슨 햇을 겨울에도 날씨가 영하 4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온화하며, 백인 거주자가 99%에 이르는 백인도시 입니다. 인천-밴쿠버 (10시간), 밴쿠버-캘거리 (1시간 20분), 캘거리-메디슨 햇 (50분) 정도로, 총 1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 작은 도시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룰려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Retirement Home이 많은 도시이며, 그로 인해 유흥가나 시끄러운 다운타운은 없으며, 대신 조용하고 온화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곳 입니다.  많은 Native Canadian Attraction들과 자연이 보호되어 있어 동물들이 뛰노는 Park들이 매우 많이 있으며, 자연 보호가 생활화 되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이 돋보이는 도시입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많은 골프 코스를 이용 할 수도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 오기도 하는 많은 유명한 골프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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