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주-해밀턴-맥마스터 대학교
[McMaster University]
[McMaster University]
★ 2010년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는 전세계 대학 88위, 캐나다 내 4위
★ 캐나다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구목적의 핵원자로 (nuclear reactor)를 보유
★ 신학, 의학분야에서 특히 유명
★ 캐나다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구목적의 핵원자로 (nuclear reactor)를 보유
★ 신학, 의학분야에서 특히 유명
학교소개
캐나다 온타리오주 Hamilton에 위치한 McMaster University는 공립 종합 대학교로 줄역서 맥(Mac)이리고도 부르며 1887년 설립되었습니다. 맥마스터 대학교는 1980년에 예술과 신학 강의로 시작하였고 첫 학위를 수여한 것은 1894년 입니다. 그리고 1969년에 제정된 "맥마스터법"에 의하여 맥마스터 신학대학 이외의 학부는 대학의 부총장들이 학장을 겸임하는 예술대학, 과학대학, 보건과학대학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맥마스터 대학교는 본래 1887년 온타리오-퀘백 침례교 협회가 토론토에 설립한 대학으로 학교 이름은 학교에 많은 유산을 기부한 은행가 월리엄 맥마스터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1930년에 지금의 해밀턴에 새로 조성한 주 캠퍼스로 이전하였습니다. 이 대학의 캠퍼스 부지와 건물들은 졸업생들,온타리오주와 퀘백주의 침례교 교인들 그리고 해밀턴 시민들이 내는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주 캠퍼스는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68Km 떨어진 서쪽 끝에 있으며 해밀턴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볼래 있던 6동의 건물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이웃 도시인 벌링턴에도 2004년 새로운 캠퍼스를 조성했습니다.
맥마스터 대학교는 중간 크기로, 우수한 학업 시설과 리얼타임 주식중개센터, 핵리엑터등의 첨단 시설뿐만 아니라 캐나다 최고 수준의 아트갤러리를 갖고있습니다. 경영 대학부 (School of Business), 공학부 (Faculty of Engineering), 보건 과학부 (Faculty of Health Science), 문과 대학부 (Faculty of Humanities), 과학부 (Faculty of Science), 사회과학 대학부 (Faculty of Social Science), 기타 인문 사회과학 부 (Faculty of Arts and Science)등의 6개의 학부과정이 있습니다. 맥마스터 대학교는 신학, 의학분야에서 특히 유명하며, 맥클린스 잡지에 의해 캐나다에서 가장 혁신적인 의과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10여 년간 ISI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가 선정한 심장 및 폐 연구 세계 2 위, 면역학 연구 캐나다 1 위, 임상연구 캐나다 1 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38 개 보건학 연구센터가 이끄는 신흥 생명공학 클러스터가 신약 발견과 인가, 유전자 치료, 임상시험, 보건경제학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독특하게도, 질문을 통한 배움을 수업시간에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회과학과 자연계 과목들의 1학년 클래스는 25명을 넘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1학년 때부터 습득하는 학습능력은 3, 4학년 때 제공되는 인턴쉽과 코업,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자원봉사 등을 통해 더욱 발전됩니다. 매년 3000여 종류의 장학금과 상 등을 수여하는 맥마스터는 1학년 학생의 약 60%가 장학금을 수혜 할 정도로 재원이 풍부합니다.
또 대학부설시설로는 학습자료 센터, 미술관, 플라네타리움, 라디오 방송국, 핵반응로, 탠덤형 가속장치, 온실, 체독 맥마스터 병원, 통신연구소, 버트언드 러셀 기록보관소, 휴머니티 커뮤니케이션 센터, 컴퓨터 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캠퍼스 내에는 약 28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남학생전용, 여학생전용, 남녀학생 혼거용 기숙사와 아파트가 있으며 모든 학생의 자동차 통학이 허용되어 77%의 학생이 통학을 합니다.
맥마스터 대학교는 현재 141,600 여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1992년 James Orbinski가 노벨 평화상을, 1994년 Bertram Brockhouse 교수가 노벨 물리학 상을, 1997년 Myron Scholes가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캐나다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구목적의 핵원자로 (nuclear reactor)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맥마스터 대학은 항상 캐나다 대학 순위 상위에 랭크 되고 있으며 2010년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는 전세계 대학 88위, 캐나다 내 4위로 랭크 되었고, 2010년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에는 세계순위 93위, 캐나다 내 4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도시소개
해밀턴(Hamilton)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캐나다 경제 중심도시인 토론토가 자리한 온타리오 주에 있는 온타리오 호를 끼고 있는 항구 도시로 캐나다에서 아홉 번째로 크고, 온타리오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해밀턴 시는 1812년 미국-영국 전쟁 후 조지 해밀턴이 듀란드 농장을 구입하고 도시를 고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그만 마을이었던 해밀턴은 온타리오 호 서쪽에 있는 인구 700만의 황금 말발굽(Golden Horseshoe)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공업 도시로 발전하였습니다. 해밀턴 항은 온타리오 호의 서부 끝에 있는 세인트 로렌스 수로의 진입점으로 캐나다의 5 대호 상업항 중 가장 물동량이 많습니다.
해밀턴은 철강제조와 기계가공, 자동차 부품 제조업, 식음료 제품, 유통업, 건축 제품 및 골재, 화학 등 온타리오주의 5 대 주요 산업의 중심입니다. 캐나다 최대 철강회사 스텔코(Stelco)와 여러 제철 관련 기업이 연간 660 만 톤의 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해밀턴은 미국 북동부 주요 산업도시와 가까워 경쟁력이 높습니다. 온타리오주 남쪽에는 미국과 국경을 이루는 오대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오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호수는 미국의 뉴욕주와 경계가 되는데요. 이 온타리오호수 서쪽끝에 해밀턴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토론토는 해밀턴 북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남동쪽으로 1시간을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해밀턴시는 캐니다 경제의 중심도시인 토론토시와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토론토시와 생활권이 같다고 해도 무방한 정도입니다. 따라서 생활방식이나 문화가 토론토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토론토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정착하고 있는 헤밀턴에는 외국에서 온 이민자나 유학생에게도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합니다. 현재 해밀턴시 도시 인구의 25% 정도는 이민자들이며 이중에는 아시아인이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해밀턴시에는 캐나다 유명대학 중 하나인 맥마스터 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군청소재지인 해밀턴시에는 교육 및 행정서비스를 받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민지가 많이 정착해 있고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와도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고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대학 졸업 후 취업까지도 염두해 볼 수 있는 유리한 유학환경을 제공합니다. 참고로 물가도 토론토에 비해 10%이상 저렴합니다.
입학조건ㆍ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ㆍTOEFL IBT 86점(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20점 이상), PBT 580점 이상
ㆍIELTS 6.5 이상
관련사이트학교사이트: https://www.mcmaster.ca/
프로그램리스트: https://future.mcmaster.ca/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