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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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대학교 (Universite de Montreal)는 북미 최대 규모의 프랑스어 사용 종합대학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프랑스어권 최고 수준의 대학에 속합니다. 일반 대학 규모로는 퀘벡주에서 가장 크며 캐나다에서는 두번째로 큰 대학교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6만명 이상의 학생이 모이는 이 대학교는 매년 11,000명 이상의 졸업자를 배출합니다. 몬트리올 대학교는 1876년 몬트리올에 프랑스어계 대학을 설립하려는 목적에서 퀘벡주에 있는 라발대학교의 분교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신학·법학·의학·인문학의 4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920년에 퀘벡주의회의 인가를 얻어 몬트리올대학으로 독립한 뒤 1967년 공립 종합대학교가 되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프랑스어계 대학으로, 모든 수업이 프랑스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시와 가까운 곳에 방대한 캠퍼스를 갖추고 있으며, 신학, 법학, 의학부를 포함해 학부학생만도 3만 여명이 넘는 대규모의 불어대학입니다. 1878년에 University of Laval in Montreal로 설립된 후 1928년에 몬트리올 대학으로 독립했습니다. 3602만권 이상의 장서를 갖춘 도서관과 의학 연구소, 우수한 시설의 천체관측소 등 교육시설이 뛰어나며, 학부와 대학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대학교는 2곳의 캠퍼스가 있는데요. Ecole Ploytechnique 와 HEC Montreal이 그곳입니다. 마운트 로얄 북쪽 경사면에 자리한 몬트리올 대학교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녹색 공간, 조화를 이루고 있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고전 건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캠퍼스내 30여개 건물이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캠퍼스 생활권에 있는 각종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센터, 서점, 부티크,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 이용에 제약이 없습니다. 18개 단과대학에 230대의 학부과정, 108개의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연구 과정도 120개가 넘는 연구 중심의 대학이다. 특히 기초과학 분야가 유명하며, 불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수의과대학이 있다. 2,000여명의 국제학생이 있고, 현재 우리 나라의 한양대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대학교는 혁신적인 학사 과정 & 연구 진행을 하는 대학교로 13개 학부 80여개 과정을 운영중인 몬트리올 대학교는 거의 모든 학문을 다루는 종합대학교입니다. 퀘벡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건과학 과정이 진행중이며, 이 지방에서 유일한 수의학 과정, 캐나다 최대의 인문과학 과정이 특징입니다.
과정에 따라 두개 이상의 학위 취득도 가능합니다. 몬트리올 대학교는 캐나다 주요 연구 센터 중 한곳입니다. 두곳의 캠퍼스(Ecole Ploytechnique, HEC Montreal)내 2500여명의 교수진과 연구원이 참여하며 300여곳의 연구그룹, 캐나다 최대 석사그룹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몬트리올 대학교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국제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한해만 7천명 이상의 외국 학생이 입학하였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중입니다. 몬트리올 대학교의 '외국학생센터'는 유학생들을 위한 언어지원, 코디네이터 지원, 다양한 정보 제공, 교육 등을 주도적으로 실시합니다. 몬트리올 대학교는 캐나다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문에 속하는 곳입니다. 북미 최대 프랑스어 사용 종합대학이며 전세계적으로도 프랑스어권을 대표하는 대학이기도 합니다. 이중 언어에 대한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이중 언어 생활권이 형성되어 이는 몬트리올이라는 도시 이점을 활용하려는 유학생들에게 유리한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