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학교 (University of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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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년 킹스칼리지로 섭립되었으며 1850년 종교적 논쟁으로 토론토대학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세인트조지캠퍼스(University of Toronto St. George), 미시사가캠퍼스(University of Toronto Missisauga;UTM), 스카버러캠퍼스(University of Toronto Scarorough;UTSC)의 3개 캠퍼스에 매시칼리지·엠마누엘칼리지·이니스칼리지·녹스칼리지·뉴칼리지·레지스칼리지·세인트마이클스칼리지·트리니티칼리지·빅토리아칼리지·유니버시티칼리지·우즈워스칼리지·와이클리프 칼리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는 캐나다 제1의 공립 리서치 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캐나다 내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을 가지고 있으며,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또는 U of T, Toronto)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대학교입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세인트 조지(St.George) 캠퍼스를 중심으로 스카보로(Scarborough) 캠퍼스와 미시사가(Mississauga) 캠퍼스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캐나다 최대 규모이자, 북미에서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 이어 넷째 규모인, 1,500만권에 달하는 장서를 보유한 40여 개의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순위들을 통틀어서 캐나다 최상위권의 명문 연구 중심 대학으로 일컬어지며, 그런 이유로 2008년 타임즈, ARWU, 뉴스 위크 세계 대학 순위에서의 평균 위치를 종합한 랭킹에서 캐나다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상위 25위권 안에 들며 세계 2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기부금(endowments)을 가장 많이 받고 학생당 기부금(endowments per student)을 3번째로 많이 받는 대학입니다. 매해 정부에서 주는 연구 기금(research funding) 또한 가장 많이 받습니다.
매해 타임즈 세계 대학 랭킹의 모든 학과별 순위에서 20위안에 드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토론토 대학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특히 문예비평과 통신이론에 중요한 영향을 준 토론토 학파(Toronto School)로 유명한 인문학과,인슐린과 줄기세포 연구의 근원지였던 생명과학과 및 의과대학,최초로 실용적인 전자현미경을 사용하였고 고니자리 X-1이 하나의 블랙홀이라는 것을 발견한 물리학과,멀티터치 기술을 제시한 응용과학/공학과, NP-완전을 정의한 수학과 등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를 졸업한 유명인사로는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프레더릭 밴팅, 노벨평화상을 받은 레스터 피어슨,수학자 존 필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