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London, ON)
★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생활비
★ 적은 한국인 비율
★ 산책하기 좋은 환경
★ 적은 한국인 비율
★ 산책하기 좋은 환경
도시소개: 런던 (London)
캐나다 런던은 캐나다의 작은 소도시에 속합니다. 캐나다 런던은 공원이나, 주택가가 많아서 숲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 인구는 약 30~35만명이고 교통이 편리하며, 치안 상태가 좋아서 생활하기 좋은 곳 입니다. 겨울에는 눈 이 깨끗하고 여름에는 쾌적한 환경 입니다. 또한 생활비가 대도시에 비해 무려 40% 저렴한 지역입니다.
캐나다 런던은 숲의 도시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도시입니다. 중소도시지만 대학이 많고 교육수준이 높아 교육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유학생 수가 학교마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아서 조기유학 공부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탬즈강이 도시를 가로 질러 흐르고 있으며, 여러가지 여가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을 따라서 많은 역사적인 건물과 아름다운 공원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서로 잘 연계되어 있어서 많은 싸이클리스트와 산책객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 (Ontario, ON)주도 : 토론토 ( Toronto )
온타리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가 있는 곳입니다. 온타리오는 동쪽으로 퀘벡, 서쪽으로 마니토바, 허드슨 베이와 제임스 베이가 북쪽, 세인트 로렌스강과 5대호 남쪽으로 인접해 있습니다. 캐나다의 두번째로 큰 주인 온타리오주는 면적이 110만 평방 킬로미터 이며, 50만 개 이상의 호주와 6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강들을 자랑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프랑스와 스페인을 합친 것 보다 넓으며, 1270만 가량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서는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는 캐나다 국회의사당이나 문명사박물관, 국립미술관을 방문해 볼수도 있고 세계 최대 규모로 이뤄지는 튤립 축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주도(主都)인 토론토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CN 타워를 방문하고 쇼핑, 음식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프랑스어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수언어이며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은 사회, 문화의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라는 주명은 ‘반짝이는 물’이란 뜻을 가진 이로쿼이족 언어인 ‘Skanadario’에서 유래했습니다.